26일은 내륙 곳곳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얼음도 생긴다. 사진은 서울이 최저기온 5도까지 내려가며 11월 중순 수준의 추위가 닥쳤던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26일은 내륙 곳곳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생길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지난 25일 예보했다.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진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다만 경기 남부, 세종, 충북,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2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