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용성단지. /사진=LG화학
LG화학은 25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GM과 (리콜 관련) 공동조사를 했고 그 결과 분리막 밀림과 음극 탭 단선이 동시에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모듈과 팩을 전수 교체했고 9월 말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말부터는 교체 배터리팩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생산품의 경우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를 적용했고 개선 공정이 적용돼 불량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품질관리 포인트를 고도화하고 공정별 검수 자동검사를 적용해 불량 유출 가능성을 낮췄다"며 "그럼에도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진단 기능을 고도화해 대규모 리콜이 반복될 가능성은 작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