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8월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진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충청권·강원 영서·전북은 오전에, 광주·전남·영남권·제주권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6도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전주 16도 ▲광주 10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