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그는 장례식장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과 만나 "고인은 생전에 아들인 노 변호사를 통해 광주 학살에 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에 사죄한다는 얘기를 수차례 전했다"며 "그런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오늘 조문하러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씨는 "오늘을 계기로 지역 계층들과 정치 세력들이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해 화해하고 화합하고 용서했으면 좋겠다"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해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광주 학살에 관해 사죄 표명하고 숨진 유족들과 그 피해자들에 용서를 구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르는 데에 "잘못을 통렬히 반성하는 그런 입장이 있다면 굳이 국가장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서지은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