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패키지 선결제를 유도하고 돌연 폐업한 것으로 알려진 한 피부과 원장이 고객들에게 집단 고소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시술 패키지 선결제를 유도하고 돌연 폐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 유명 피부과 원장이 고객들에게 집단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집단 고소에 피해자 41명이 참여했다. 액수는 7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강남의 피부과 병원 원장 A씨가 고객들에게 수백만원씩 시술비용을 선지급으로 받은 뒤 지난달 10일 병원을 폐업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 김민중 변호사는 뉴스1과 통화에서 "피해자들이 더 모이고 있어 추이를 보고 2차 고소할 예정"이라며 "의료법 위반과 조세 포탈 등 여죄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사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