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가 회복 기대감에 시멘트 제조업체인 성신양회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57분 성신양회는 전거래일대비 65원(6.02%)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국내건설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5.8% 감소했으나 8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15.3%로 상승 전환했다. 6~7월에 부진했던 국내건설수주가 8월에 반등한 점을 고려하면 건설 경기가 개선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리고 있다.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토부가 선정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만 56곳(7만6000가구)이다. 지난달 당정에서 발굴한 9곳까지 포함하면 65곳(8만6000가구)으로 확대됐다. 1호 사업지인 증산4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하려는 건설사들은 삼성물산과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