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등 타격 4관왕에 이어 MVP까지 거머쥔 KT 로하스가 화상으로 소감을 밝히는 모습. (KBO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올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 선수를 뽑는 투표가 31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투표는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구단이 속한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MVP 후보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된다.

신인상 후보는 올해 입단 선수와 최근 5년 이내(2016∼2020년) 입단 선수 중 올 시즌 전까지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 미만인 선수가 대상이다.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MVP는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8점, 4점, 3점, 2점, 1점을 받는다. 신인왕은 1~3위에 5점, 3점, 1점이 배정된다. 최고점을 얻은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고 2명 이상의 선수가 동점을 이루면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수상자가 된다.

수상자는 내달 29일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