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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성남 도둑이 대한민국을 훔친다"고 직격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큰 것에 대한 환상이 있다. 휴대폰은 삼성 걸 사야 하고, 차는 현대차를, 병원은 서울 아산을 가야 직성이 풀린다"며 "서울이 미어터지는 이유도 돈을 벌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게 도그마가 된 탓"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재명은 성남이 가진 가능성에 주목했고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 가능성을 돈으로 승화시켰다"며 "그가 아니었다면 대장동과 백현동에 그런 노다지가 숨겨져 있었다는 걸 어떻게 알았겠는가"라고 했다.
서 교수는 "이제 그가 스케일을 키워 대한민국을 접수하겠다고 나섰다"며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노다지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고 성남 도둑이 대한민국 훔친다"는 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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