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내일(11월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단계 방역완화 계획이 시행된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일명 '위드코로나' 시행을 코앞에 두고 맞이한 핼러윈데이에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는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영화, 동물 모습으로 분장한 채 핼러윈을 즐기는 시민으로 가득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61명으로 지난 28일 이후 4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아 핼러윈데이를 비롯해 각종 행사로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추가 확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될 예정이다. 수도권권에서는 10명, 비수도권에서는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생업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규제가 없어지면서 식당·카페 등의 영업 제한이 풀리면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9일 브리핑에서 "현재 방역 상황이 안전해서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전문가들도 방역 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방역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를 찾은 시민이 '오징어 게임' 복장을 한 채 방역게이트를 지나가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오징어게임 분장을 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방역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2021.10.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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