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선후보 선출 당원 투표 첫날인 1일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배경판의 대선 경선 후보자들 얼굴을 살펴보는 이 대표.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당원 투표 첫날인 오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바일 투표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터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한 한 국민의힘 당원은 “아침에 모바일 투표를 하려 했는데 갑자기 느려져 이상했다”며 “투표를 하긴 했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1~2일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3~4일 당원 선거인단 전화투표(ARS)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오는 5일 발표된다.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당원 투표율 70%를 넘기면 한 달 동안 탄수화물을 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