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가족의 자녀(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날 오후 서울 영동대로사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전무),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부장,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 김영준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희망VORA)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뒤 이를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대차가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후원금은 카마스터 13명이 적립한 1000만원에 현대자동차가 1000만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교육비, 주거비, 취업자금 등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