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금준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홍준표 캠프가 '윤석열 캠프가 당을 사칭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해야할 말을 그쪽에서 하는 거 아닌가 싶다"며 "논평할 게 없다"고 2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열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이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그런 식의 네거티브 공격은 자제하는게 원팀을 위해서 바람직 하지 않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나 저나 야권에 있는 정치인들은 다 정권교체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하다"며 "그래서 야권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광주 방문 계획에 대해 "캠프와 광주에 계신 분들과 논의해 가장 적절하다고 하는 시점에 하기로 했다"며 "지역민과 피해자 분들을 충분히 위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손등에 난 상처에 대해선 "개인적인 일"이라며 "(지지자들과) 악수도 많이 하다보니 상처가 잘 안낫는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국민캠프 충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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