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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국민권익위원회에 부패신고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게이트와 관련해 이재명 전 시장과 관련 공직자를 대상으로 권익위에 부패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권익위의 부패담당 부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이라며 "국정감사 당시 제가 부패신고를 하면 사퇴하거나 제척시키거나 회피하겠다고 확약을 받았다. 오늘 부패신고를 했으니 권익위의 대응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성욱 권익위 부위원장이) 2016년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정치탄압을 직접 막겠다고 언급했다"며 대장동 의혹 관련 신고가 들어오면 안 부위원장이 직무회피를 하든지 권익위가 제척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전현희 위원장은 "조그마한 오해의 소지도 없어야 하는 것은 맞다고 본다.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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