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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후보는 지난 3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강씨가 이 후보의 ‘로봇 뒤집기’ 논란에 “불편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마음이 불편한게 뭐가 문제인가”라고 옹호했다.
그는 강씨가 이 후보에게 ‘소시오패스’라고 말한 것에 대해 “공적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건 환자 정보를 공개하는 것과 다르다”며 “객관적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 저게 과연 어떤 쪽인지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시오패스가 아니다’라는 항의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항의가 하나도 없었다”며 “많은 사람이 감히 못 하던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달 20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서 이 후보를 두고 “야누스, 지킬 앤드 하이드가 공존하는 사람 같다”고 한 진행자의 발언에 “그보다는 오히려 소시오패스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조선일보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 후보의 로봇 학대 논란을 과도한 지적이라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가슴이 철렁했다”며 “불편하게 느끼는 게 정상적”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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