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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두고 지난 4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3명의 감독이 잘린 후 일주일 뒤 연출진이 모두 바뀌고 새로운 촬영이 진행됐다”며 “당시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라며 밝은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 한 장이 당시 해고됐던 제작진들 마음에 비수처럼 꽂혔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지훈은 “무섭다. 골프를 정말 좋아했고, 골프장에서 촬영을 해서 행복하다고 적어 놓은 글을 짜깁기하고 있다”며 “왜 저와 관련 없는 일을 저에게 돌리냐”라고 했다.
그는 “아니 왜 저와 관련없는 일을 저에게 돌리시는거냐. 이거보세요. 저는 영문도 모른채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이지훈이 ‘스폰서’ 촬영 도중 스태프와 마찰을 빚고 지인을 현장에 불러 난동을 부렸다는 폭로가 연이어 나왔다. 그의 갑질로 인해 ‘스폰서’ 촬영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는 의혹 또한 불거지면서 이지훈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사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이 5일 직접 장문의 글을 올리며 새 국면을 맞았다. 그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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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