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송파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명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5일)보다 43명이 감소했다. 한 주 전인 지난달 29일과 비교했을 때는 113명이 늘었다.

서울에서 금요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달 24일로 당시 789명이 보고됐다.


이날 수치는 금요일 동시간대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다.

서울시가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9명(누적 17명)이 늘었다.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295명)이 추가됐다.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확진자는 3명(누적 73명)이 증가했고, 금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19명)이 새로 나왔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378명이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도 4명이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의 36.5%인 288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44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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