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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주말을 맞아 '부동산 약자'인 청년층의 목소리를 경청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사회적 약자인 지적장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만나 고충을 듣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에서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는다.
서진학교는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호소로 지난해 개교한 특수학교다. 서진학교 설립을 위한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투쟁기는 '학교 가는 길'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날 이 후보는 학부모들과 만나 장애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이 후보가 어제(6일)는 부동산 이슈에 취약한 청년 세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오늘은 소외된 장애 학생과 그 학부모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 당사자들과 만나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지원 방안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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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