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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낮 12시5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예쁘다"는 이유로 9세 여아의 신체를 만지고 다른 아이의 손을 잡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만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 이첩 지침에 따라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넘긴 뒤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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