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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작된 윤순임씨(88·여)에 대한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수색대는 119인명구조견과 드론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윤씨를 찾지 못했다.
윤씨는 키 150cm, 마른 체격에 짧은 퍼머머리이며 외출했을 당시 붉은색 조끼와 꽃무늬 몸빼바지를 입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의 아들인 A씨는 머니S에 "윤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전주시 덕진구 일원에서 실종됐다"며 "치매는 경증이어서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했지만 현재는 증상이 악화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실종 후 아직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윤씨가 평소 다니던 장소를 묻자 A씨는 "치매 전에는 재래시장이나 동산동 소재 의원을 자주 다니셨다"며 "3년 전부터 버스 타기가 어려워 걸어다니셨다"고 답했다. 또 " 걸음은 10m 정도 걸으시면 쉬셔야 하고 귀가 어두워 대화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2일 윤씨에 대한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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