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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은 보건위기 극복과 경제회복 가속화, 기후환경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문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소식을 알렸다.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여와 보건 유상원조 등 한국의 기여를 소개하고 경제회복 가속화 방안으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디지털 전환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취약해진 계층의 경제 회복 지원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의 사회안전망 강화 노력을 경제회복 선도 사례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보건, 경제, 기후변화 등 당면 국제 현안 해결의 선도국가로서 한국의 지위를 확인하고 향후 20년의 APEC 미래 비전 이행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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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