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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39)씨는 지난 11일 밤 11시쯤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지하철 안에서 여성 B씨를 추행한 혐의다.
A씨는 B씨에게 지속해서 손짓을 하고 윙크를 하다가 옆자리에 앉아서 어깨동무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다.
경찰은 B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발산역 승강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도주하려 했지만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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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