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5일 서울 송파구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월요일인 15일 오전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초미세먼지도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Δ경기 양주 60m Δ포천 80m Δ양평 100m Δ연천청산 110m Δ청평(가평) 130m Δ천안 60m Δ세종연서 80m Δ공주 100m 등이다.


이날 오전 9~10시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50~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김포와 무안, 광주, 사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공항에서도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경기와 강원, 충북, 세종 등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3도 Δ강릉 9도 Δ춘천 1도 Δ대전 5도 Δ전주 6도 Δ광주 4도 Δ대구 5도 Δ부산 7도 Δ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4도 Δ춘천 14도 Δ강릉 17도 Δ대전 17도 Δ전주 17도 Δ광주 17도 Δ대구 17도 Δ부산 19도 Δ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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