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뉴스1
16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 전후가 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84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총 18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23명 적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지난 9~15일)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1715→ 2425→ 2520→ 2368→ 2324→ 2419→2006명이다. 일평균 약 2254명이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1498명(81.2%), 비수도권이 346명(18.8%)이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791명 ▲경기 576명 ▲인천 131명 ▲강원 50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경남 37명 ▲대구 36명 ▲전북 32명▲대전 31명 ▲전남 29명 ▲충북 18명 ▲광주 11명 ▲경북 9명 ▲울산 7명 ▲세종 1명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돌파감염을 막기 위해 추가 접종(부스터샷)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최대3~4개월까지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2일 후인 오는 18일 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할 에정이다.

지난 15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주로 돌파감염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고령층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며 "돌파감염에 대한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단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일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과 관련해선 "현재 질병청이 구체적인 위험도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시로 나왔던 중증병상 가동률 75% 등과 같은 한 가지 지표만 가지고 비상계획을 발동하는 것은 아니고 중증화율, 재택치료 현황 등 여러 조건을 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