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전동킥보드들이 놓여져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 관련 기관, 시민과 함께 발전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토론회는 23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전동킥보드는 대중교통에서 내려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라스트 마일' 이동 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서울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전동킥보드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견인제도의 시행 효과와 현황,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 1부에서는 '퍼스트 모빌리티 현황과 이슈',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는 지정 토론 후 참석자 전원이 질의 응답하는 자유 토론을 준비했다. 지정 토론에는 시의원, 서울연구원, 전동킥보드 업체, 서울시 불법주차견인협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현장 토론회는 참석인원을 제한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와 라이브서울로도 생중계한다.


서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토론회가 공유전동킥보드 발전 방안에 대해 관심 있는 관련 업체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관련 정책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발전 방안 토론회 포스터(서울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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