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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최근 우리 당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과 상당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들뜬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낮은 자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경쟁력이 높게 나타나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조정 국면에 접어든 추세가 나타난다”면서도 “(이는) 후보 경쟁력 문제가 아닌 기술적인 조정이기에 다들 동요 없이 정권교체를 향해 정진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주 예정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후 계획에 대해 “선대위가 출범하면 우리 당의 새로운 지지층인 2030세대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윤 후보에게 높은 지지를 보내고 계신 전라도민에게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수가 새로워지고 지금까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 분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확장성이고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사무총장 인사에 대해 “대선 과정에서 후보 측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자는 취지로 권성동 의원(국민의힘·강원 강릉시)을 한기호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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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