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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주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에서 기부된 물건을 판매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에 앞서 10월25일부터 11월9일까지 수거기간을 운영해 3500여 점의 물품을 기부받았으며 아름다운가게에서 기부물품을 손질·선별해 이날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또 아름다운가게는 최다기증 기관인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혁신소통기획관 엄보현 직소민원팀장, 미래산업정책과 구승연 주무관에게 '기증왕상'을 수여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이계양 공동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예년보다 물품기부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뜻깊은 물품을 기부해주신 광주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시민과 기업들이 함께하는 일상의 작은 녹색실천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어른들의 실천적 연대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값진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광산구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를 깜짝 방문해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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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