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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시상담교사단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학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난이도가 6·9월 모의평가와 전반적으로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구 혜화여고 교사는 "공통(과목) 문항은 고난도 문항의 개수가 줄어들고 중간난도 개수가 늘어난 형태로 출제됐다"며 "학생 위치에 따라 체감 난도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사는 수학 선택과목과 관련 "확률과통계나 기하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적분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6·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6월 146점, 9월 145점으로 지난해 수능 때의 137점에 비해 8~9점 상승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올라가고 140점대 중후반이면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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