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10개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그동안 센터에서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오던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나 12월 비대면으로 운영 재개한다.


부모와 자녀는 각각 성격 검사, 자기 개념 검사를 받게 된다. 부모는 양육 태도 검사, 자녀는 학습 동기 유형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다.


서울시아동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 받는다.

온라인 심리 검사는 사전에 문자와 이메일로 발송 받은 인증코드를 통해 12월8일까지 실시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심리검사를 받음으로써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해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규용 서울시아동복지센터 소장은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지만, 환경에 대해 반응하는 것은 변화시킬 수 있다"며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녀 특성에 맞는 양육과 교육을 하기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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