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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에어버스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다목적 급유 및 수송 항공기 A400M 2대 수주에 성공, A400M은 전 세계 10개국에서 운용된다.
유지보수 및 교육 지원 내용을 함께 포함한 본 계약은 2022년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앞으로 A400M 항공기 4대에 대한 추가 구매의향서를 받은 상태다.
마이클 쉘혼 에어버스 방위우주사업부 대표는 “A400M은 독보적인 착륙 능력을 기반해 화물을 오지로 수송하는 전략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공중 급유 기능을 통해 인도네시아 공군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갈이나 모래 등 거칠고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A400M은 2018년도 인도네시아를 연속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대응체계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어떤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공중수송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게 에어버스의 설명.
A400M은 필요시 공중급유기로 개조해 연료 탱크로 사용할 수 있는 A400M은 임무 및 작전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은 “A400M이 인도네시아 공군의 공대공 전술 능력 상당 부분을 향상시킬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공수 낙하 작전과 화물 수송 등 기타 주요 임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에어버스와의 합작을 통해 소방 등 기타 주요 기능을 탑재한 A400M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머지않아 추가 항공기 4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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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