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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슈퍼 스포츠카 ‘MC20’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최대토크 73.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의 성능을 발휘하는 630마력의 신형 V6 3.0L 네튜노 엔진이 장착됐다. ‘네튜노’라 불리는 630마력의 V6 90°, 3.0L 터보 엔진은 이전까지 F1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술을 도로 위로 이전시키는 마세라티 자체 기술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다.
전량 이탈리아, 모데나(Modena)에서 만들어진 엔진으로 현재 생산되는 V6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의 엔진 개발자들은 “현재 시장에 나온 어떤 자동차의 엔진보다도 뛰어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신형 네튜노 엔진은 리터당 210마력을 발휘하며 특정 출력 구간에 서는 현재 동급 최고의 V6 엔진이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1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카’에 선정된 MC20의 가격(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은 3억900만원이다.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SUV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고 공개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중량은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 배분을 향상시키면서도 적재 용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모두 빠르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고안한 설계이다.
이미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도 장착된 4기통, 2.0L 엔진의 내부 기계 부품은 토크 향상과 터보차저와 e부스터로 출력을 높이도록 모데나 소재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의 심층 엔지니어링 작업을 통해 개발됐다. 보쉬의 뉴 제너레이션ECU로 엔진의 전자제어시스템도 전면 교체됐다. 엔진은 테르몰리에서 생산된다.
이보다 더 인상적인 점은 WLTP 사이클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20-243g/km까지 줄이고 350마력 V6버전에 비해 연비를 18%이상 절약하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다.
외관의 사이드 에어 벤트와 브레이크 캘리퍼 (옵션), C-필러 로고는 파랑색으로 처리했다. 동일한 파랑색은 실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바로 바느질로 마감된 시트의 심에서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통해 특별한 형상의 새 로고를 최초로 선보이게 되며 원형 로고는 사라지고 C-필러 로고는 삼지창으로 GT배지는 3개의 사이드 벤트 위에 위치하게 되며 새로운 테일게이트 레터링이 등장하게 된다. 실내 멀티미디어 시스템 로고도 변경될 예정이다.
‘르반떼 GT하이브리드’의 가격은 1억1800만원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마세라티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슈퍼 스포츠카 ‘MC20’,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SUV 모델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모델의 출시가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전달하며 하이엔드 수입차 시장에 매력적인 선택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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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