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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백보경 서울 양천소방서 소방교는 심정지 환자를 8번 살렸다. 급성뇌졸증 환자를 3차례, 중증외상환자도 2차례 신속하게 처치해 후유증을 줄였다. 지난 2019년에는 마포구 가정집에서 응급분만을 안전하게 처치하기도 했다.
소방청은 백 소방교를 포함해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자 2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 생명보호에 공헌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한다.
2019년 신설해 지난해까지 총 4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추천한 우수 구급대원 49명 중 공적심사를 통해 2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 특전을 준다.
강효준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운영해 구급대원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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