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3309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 330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3286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사망자는 32명 추가돼 누적 358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893명보다 584명 줄어 330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4200명(해외유입 1만5696명)이다.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30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찍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96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51만1121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2.8%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4%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777명 늘어나 누적 4090만2753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9.7%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1.3%다. 추가접종자는 2561명 늘어난 284만5397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32명 발생, 누적 3580명… 치명률 0.81%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3580명이며 치명률은 0.81%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2명 늘어 누적 358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8일 647명에 이어 629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1154개 중 888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76.9%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755개 병상 중 776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72.2%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2524명… 감염 비율 76.8%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3685.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928명보다 619명 줄어 330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4200명(해외유입 1만569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3286명, 해외 유입 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경남 85명 ▲부산 144명 ▲울산 2명 ▲대구 87명 ▲강원 55명 ▲경북 67명 ▲충북 33명 ▲대전 43명 ▲인천 233명 ▲광주 61명 ▲전남 28명 ▲전북 49명 ▲충남 50명 ▲제주 43명 ▲세종 1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524명(서울 1386, 경기 905명, 인천 233명)으로 76.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85명으로 23.2%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3~29일) 동안 2699→ 4116→ 3938→ 3901→ 4068→ 3928→ 330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685→ 4088→ 3917→ 3882→ 4045→ 3893→ 3286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85.1명이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렸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됐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