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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호남 일정 마지막 날인 29일 광주에서 5.18 유가족과 간담회 후 이 전 대표와 깜짝 만남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통상적인 전국 순회 일정 중 일부였기 때문에 제가 미리 요청 드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가 출발하면서 ‘광주‧전남으로 갑니다’라고 말씀드렸고 이 전 대표는 ‘사전에 이미 확정된 일정이 있어 아쉽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선거는 후보와 선대위가 치르는 것 아닌가”라며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가 4박5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가운데 이 전 대표가 지원 사격으로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모아진 바 있다. 하지만 이 전 대표가 사전에 약속된 일정으로 동행이 어렵게 되자 다소 아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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