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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단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주FC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광주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성남FC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잔류 희망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즌 내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번째 강등당한 광주는 "부족하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2022년에 희망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변화한 모습으로 도약하는 광주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이널A에 오르는 등 선전했던 광주였지만 올해 주포였던 펠리페 실바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국리그로 떠나는 등 전력 공백이 생기자 최하위에 머물렀다.
K리그1에서 최하위인 12위는 바로 K리그2로 강등된다. 11위 팀은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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