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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빠른정산' 서비스가 하루 단축되고 이용 가능한 SME(중소상공인)이 늘어 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늘부터 '빠른정산' 제공 시점을 배송완료 다음날에서 집화처리 다음날로 앞당겨 주문 후 평균 3일 내에 정산한다. 아울러 판매자 이용 요건도 완화해 기존보다 10% 이상의 SME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월부터 배송완료 익일 정산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집화처리 익일 정산으로 더 앞당겼다. 이달 말까지 빠른정산 서비스로 지급된 누적 정산대금은 약 7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정산 신청 요건도 완화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판매자도 기존보다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개월 이상 월 판매액 100만원 이상' 요건은 '3개월 이상 월 판매 건수 20건'으로 변경했으며 대출 연체 여부 등 금융 연체 기록을 보지 않고 오로지 반품률 등 스마트스토어 판매 기록만으로 판별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FDS(위험탐지시스템) 탐지 기능을 바탕으로 정산기간을 단축하고 지급 규모도 제한없이 최대치로 늘렸다. 시중의 선정산 서비스는 반품 등의 리스크에 대비해 정산 대상금액의 5~20%는 담보 성격으로 구매확정 이후에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4월부터 정산대금의 100%를 빠른정산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은 네이버파이낸셜이 가진 데이터 기술을 총동원해 오로지 SME들의 자금회전을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하였으며 수많은 SME들이 스마트스토어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는 서비스로 자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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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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