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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청년들과 함께한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의 세상은 디지털을 통해 생산하고 생활하고 꿈꾸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MZ세대인 청년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라며 “여러분은 어느 세대보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디지털 세계에 두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함께해 준 청년들 역시 각자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기술창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분의 도전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는 성장 동력이다”라며 이를 통해 ▲ICT 수출 역대 최고 기록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ICT 보급 1위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거론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팜, 원격진료와 스마트뱅킹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양질의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와 철도 같은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주행 기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며 “국민 모두가 격차 없이 디지털로 혜택을 누릴 때 사람 중심의 포용적인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도 “디지털 대한민국의 중심엔 우리 청년들이 있다”며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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