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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6분쯤 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의도역(천호 방향)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가 8시13분 재개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 문제와 예산 확보를 요구하며 지하철을 탄 뒤 내리지 않는 기습시위를 한 것이다.
이후 이들은 오전 8시20분쯤부터 공덕역으로 이동해 시위를 했다. 이로 인해 공덕역에서 천호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15분간 멈췄다. 이들은 8시35분쯤 해산했다. 지하철 5호선은 8시36분부터 정상 운행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전 10시부터 공덕역에서 기획재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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