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 택배기사가 1층에 러닝머신을 두고 갔다며 곤욕스러워하는 이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은 택배기사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고 댓글을 적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5층에 사는 이가 러닝머신을 주문했는데 택배기사가 1층에 두고 가 곤욕스럽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택배기사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인터넷 카페에 등록된 글 하나가 캡처돼 올라왔다. 캡처된 글에서 A씨는 "엘베 없는 5층 원룸인데 러닝머신 주문했더니 1층에 놔두고 갔다"며 "혼자서 도저히 못 들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를 친구가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해당 글엔 택배기사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 댓글이 여러개 달렸다. 누리꾼들은 "님도 혼자서 못 드는 걸 엘베 없는 데서 시키다니" "혼자 배달하시니 당연히 못 드셔서 갔을 거다" "사전협의로 얘기해야 했을 부분"이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