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약 248만회분 물량이 오늘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 사진은 화이자 백신 6만여명분 분량이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회물터미널에 도착해 관계자들이 백신을 옮기는 모습./사진=뉴스1
화이자 백신 약 248만회분 물량이 오늘 국내에 추가로 들여온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248만3000회분이 이날 오후 4시35분 인천공항(KE510)을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이 국내 도입되면 화이자 확정물량 6749만회분 가운데 5387만3000회분의 공급이 이뤄진다.

국내 백신 도입 누적 물량은 9962만회분이다. 현재 국내 도입이 확정된 총 백신 수량은 1억9534만회분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누적 395만2609명이다. 전날보다 9만6368명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의 7.7%가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셈이다.

연령대별 3차 접종률을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44.8%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25.0%, 30대 9.7%, 60대 7.0%, 40대 4.7%, 50대 4.2%, 18~29세 1.5% 순이었다.


18~49세 3차 접종이 본격화하면 앞으로 3차 접종률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2차 접종 후 5개월(150일)이 지난 이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이 시작됐다. 추진단은 12월 한 달을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3차 접종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2차 접종 4개월이 지난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없이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