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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1380명 발생했다.
1주 전인 지난달 28일 같은 시간 1256명보다 124명 많다. 전날 같은 시간 1776명과 비교하면 396명 적다.
전날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0시 기준 집계되는 최종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2000명을 밑돌 가능성이 커졌다. 2~3일 13만건을 웃돌던 검사 건수가 4일에는 10만건으로 줄었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3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시장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서울에서만 583명 감염됐고,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총 375명이 됐다.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4명(누적 60명), 관악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38명) 추가 확진자도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343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15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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