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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 중국이 전략 광물인 희토류를 무기화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0분 유니온은 전거래일 대비 930원(13.88%) 상승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중국은 국유 기업들을 합병해 세계 최대 규모의 희토류 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희토류는 전기·전자부터 방위 산업까지 전 분야에서 필수 소재로 쓰이는 만큼 핵심 원자재 생산과 제련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미국 등 서방국에 대한 무기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중국 남부 장시성에 희토류 회사인 '중국희토류그룹'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민메탈과 중국알루미늄공사, 간저우희토류그룹 등 국유 기업들의 희토류 자산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대형 기업을 만들어 정부의 영향력 아래 둔다.
유니온은 모터용 자석 등을 생산하는 페라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자동차 전장용과 가전용 모터의 소형화와 고효율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희토류(Nd) 자석의 수급불안과 가격 급등락에 대응해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 대체 사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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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