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이용자들은 제주항공 승무원 목소리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자동차 여행길의 색다른 재미가 더해졌다.

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티맵(TMAP)과 함께 승무원 길안내 서비스를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 승무원 길안내 서비스는 티맵이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는 첫 번째 사례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 기내방송을 자동차 내비게이션 길안내와 접목한 게 특징이다. 제주항공과 티맵은 2022년 6월6일까지 6개월 동안 승무원 길안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는 티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길안내 목소리’ 또는 ‘설정’ 메뉴에서 ‘승무원 길안내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과 티맵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오는 1월6일까지 해당 기간 승무원 보이스 설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형항공기,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모티브로 제작한 제주항공의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 ‘제코’(JEJU+ECO) 기획상품 세트, TMAP셀럽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음껏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시기 고객들에게 운전하며 항공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티맵과 함께 승무원 길안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