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문 대통령 모습.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발표한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3차 접종을 포함해 적극적인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7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1월20일 이후 처음으로 7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는 1823명 많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