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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 마케팅 디렉터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SUV)까지 포함된 전기차를 내년부터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400억루피(약 5억3000만달러, 6235억원)를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6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는 전기차 생산과 관련해 인도 현지에서 지역 협력사들과 생산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이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며 자동차 시장에는 친환경 전기차 바람이 강하게 일고 있다. 전기차 비중은 현재 2%에서 2030년이면 25%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 역시 현재 1%도 채 되지 않는 전기차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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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