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오전 의왕시 왕송호수 위로 겨울 철새인 큰기러기들이 날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금요일인 10일에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3시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라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Δ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서부, 제주도, 서해5도 5㎜ 미만 Δ전라 동부, 경북 북부 내륙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평년보다 3~7도 높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15도로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6도 Δ춘천 2도 Δ강릉 7도 Δ대전 3도 Δ전주 6도 Δ광주 6도 Δ대구 4도 Δ부산 8도 Δ제주 11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1도 Δ춘천 9도 Δ강릉 15도 Δ대전 13도 Δ전주 13도 Δ광주 14도 Δ대구 15도 Δ부산 17도 Δ제주 17도다.


서해상에는 오전까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충북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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