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소프트캠프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0분 소프트캠프는 전거래일대비 600원(20.48%) 오른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주 상황이 꺾이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이동제한이나 접촉제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던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동제한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주간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프트캠프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GVPN용 DR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0억4000만원 규모로 시스템 구축 완료 일자는 내년 1월29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부문에서 비대면 방식 업무 처리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원격근무지원시스템(GVPN) 등의 이용이 확대된 가운데 보안성을 높이면서 업무 대응을 하기 위한 고도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GVPN은 공무원이 국내외 출장이나 자택에서 원격으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해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여기에 소프트캠프의 문서보안까지 더해지면서 코로나19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보안환경까지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