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다섯번째 행선지로 고향인 대구·경북(TK)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경북 안동시 중앙신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국제사회의 조롱거리 된 '선택적 文주주의'"라고 비판했다.

장영일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시즌2를 이어가겠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더 두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대변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주재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한국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증명하는 대표적 나라"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

장 부대변인은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롯해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3년 연속 불참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유엔은 국제인권표준에 대한 도전이자 표현의 자유 제한이라고 경고했고 미 의회는 청문회까지 개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 '형수 욕설' 논란과 '조카 살인 사건' 변호,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이재명의 시즌2를 국민과 국제사회는 우려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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