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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함께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대란 등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준비 없는 위드코로나로 인한 의료 시스템 붕괴를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는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현 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무책임, 무준비, 무전문성의 3무(無) 위드코로나'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의 사과와 함께 Δ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코로나19 환자 병상 전환 Δ컨벤션센터 등 이용 통한 병상 확보 Δ실질적 치료가 동반되는 재택치료로 시스템 개편 Δ충분한 사전 협의와 현장 요구를 고려한 민간 의료기관과 소통 등 5가지 요구 사항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국민이 지난 2년 동안 끝없는 고통을 감내하고 자영업자가 피눈물 흘리며 정부 방역에 협조했던 건 정부에 대한 기대와 신뢰 때문이었다"며 국민의힘의 요구를 받아들여 국민 생명을 지켜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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