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581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광장 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5817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689명보다 872명 줄어 58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5783명, 해외 유입 3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3088명(해외유입 1만6104명)이다. 사망자는 40명 추가돼 누적 4293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 0시 발표 기준 역대 최다치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6일 0시 기준 432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경남 214명 ▲부산 239명 ▲울산 39명 ▲대구 142명 ▲강원 111명 ▲경북 162명 ▲충북 76명 ▲대전 78명 ▲인천 389명 ▲광주 37명 ▲전남 83명 ▲전북 81명 ▲충남 183명 ▲제주 36명 ▲세종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292명(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으로 74.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491명으로 25.8%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의심 사례도 곳곳에서 발견돼 지역사회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21명, 해외 3명이 추가돼 누적 11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429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2%다. 위중증 환자는 876명으로 전날 894명보다 18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7일~13일) 동안 4954→ 7175→ 7102→ 7022→ 6977→ 6689→ 581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924→ 7142→ 7082→ 6983→ 6952→ 6661→ 578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3.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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