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주주이익 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주주이익 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2014년 상장 이후 배당 정책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올해 별도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선보인 소셜 RPG(역할수행게임)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흥행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영업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은 "그간 회사를 믿고 지지해준 주주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성 및 신뢰성을 갖춘 기업으로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이익을 환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022년 쿠키런: 킹덤의 유럽 캠페인을 포함해 쿠키런 게임 차기작과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 출시, 쿠키런 글로벌 팬 플랫폼 출시 등을 준비하고 있다.